인천서구문화재단

인천서구, 제4회 서구생활문화축제 참여자 모집

- 생활문화 동아리 대상, 오는 10월 축제기간 서구 곳곳에서 펼쳐져 -

 인천서구문화재단(이사장 강범석)은 오는 9월 29일까지 ‘제4회 서구생활문화축제 – 2022 서로이음축제’ 참여자를 모집한다.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서구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 및 개인 참여자들의 풍성한 활동으로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중이다.

 참여자 신청은 서구 거주민이거나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 또는 단체, 그리고 지역 제한 없이 타 지역 거주자이면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공연, 체험, 전시 등 다양한 분야로 신청할 수 있다.

 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7곳의 문화 거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예정이며, 특히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23일에는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생활문화 동아리 연합공연 및 폐막식이 펼쳐져 동아리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.

 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“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 속에서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동아리 간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감동과 긍정의 힘으로 회복하는 ‘서구생활문화축제 – 서로이음축제’를 개최하고자 한다. 다양한 활동을 하는 생활문화인과 단체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”고 전했다. 

 축제 일정과 장소가 다양한 만큼 참여자가 희망하는 일정 및 장소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,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(www.iscf.kr)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.